분류 전체보기325 물권행위의 의의를 알아보아요 물권행위란 직접 물권는 법률행위이다. 물권행위는 물권의 변동이라는 법률 효과를 발생시키는 점에서 이행의 문제를 남기지 않는 점에서 채권 행위와 다르다. 위의 예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갑은 을에게 소유권 이전 의무를 을은 갑에게 대금지급의무를 진다. 의사표시의 모습에 따라 물권적 합의(물권계약), 단독행위, 합동 행위로 나뉜다. 민법상 물권 행위는 무방식이고 그 내용에 관하여도 아무런 제한이 없다. 물권 행위도 법률행위이므로 민법 총칙편의 법률행위에 관한 규정은 모두 물권 행위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물권 행위는 이행의 문제가 없는 처분행위이므로 채권법상의 규정은 원칙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계약의 성립에 관한 규정과 제3자를 위한 계약규정은 적용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통설이다. 물권의 변동의.. 2022. 10. 6. 물권적 청구권에 대해 읽어봅시다 물권적 청구권이란 물권의 내용의 실현이 어떤 사정으로 방해당하고 있거나 또는 방해당할 염려가 있는 경우에 물권자가 방해자에 대해 그 방해의 제거 또는 예방에 필요한 일정한 행위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물권은 목적물에 대한 직접의 지배권이므로 그 방해에 대해 절대적 보호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물권에게 물권으로서의 실효성을 주기 위해 인정한 권리이다. 민법에서는 점유권과 소유권에 관해 물권적 청구권에 관한 규정을 가각 두고 있고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에 관한 규정을 다른 물권에도 준용하고 있다. 하지만 유치권과 질권에 대해서는 준용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질권에 관해서는 입법상의 착오로 그 규정을 두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여 역시 질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을 인정하는 것이 통설, 판례.. 2022. 10. 6. 물권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아요 물건의 종류와 내용은 민법 기타의 법률이 정하는 것에 한해 인정되면 당사자가 그 밖의 물건을 자유로이 창설하지 못한다는 원칙을 말한다. 민법 제185조는 '물권은 법률 또는 관습법에 의하는 외에는 임의로 창설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함으로써 물권법정주의를 선언하고 있다. 물권의 배타성과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물권이다. 이 배타성과 절대성은 물권의 종류와 내용이 모든 자에게 인식 가능한 것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물권은 필연적으로 공시방법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공시방법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물권의 종류와 내용을 당사자가 임의로 창설한다면 물권관계의 원활과 안전을 기할 수 없고 물권관계의 혼란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따라서 물권은 법률 또는 관습법으로 물권의 종류와 내용을 미리 한정하고 그 공시방법을 갖추는 .. 2022. 10. 5. 물권의 본질 물권법은 사람의 물건에 대한 지배관계를 규율하는 사법이며 물권이란 특정의 물건을 직접 지배해서 이익을 얻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배타적 권리이다. 물권법은 채권법과 달리 물권의 종류와 내용을 임의로 정하지 못하는 강행규정성이 강하며 지방적 관습의 채권법에 비해 강하다. 지배는 물건에 대한 지배를 의미하는데 반드시 현실적 지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 사는 갑이 부산에 있는 건물에 대해 을에게 전세권을 설정한 경우 현재 을이 점유, 사용하고 있고 갑이 점유,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갑이 위 주택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때 갑의 경우는 소유권 등기로서 을은 전세권 등기라는 공시방법을 통해 보호를 받게 된다. 이처럼 물건에 대한 지배는 공시방법과 결부하여 관념적 재배로도 가능하다. .. 2022. 10. 5.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