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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월급쟁이부자들TV]내년에 주담대 금리 10%간다고?!

by 포포리치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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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다들 TV(유튜브)에 내년에 주담대 금리 10% 간다는 내용으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월급쟁이부자TV

너나 위 님께서 '고금리 시대 현명한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요약해볼게요.

 

 

고금리 시대 현명한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 방법

기사내용을 읽어 주셨는데 기록해 볼게요!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부담도 두 배 가까이 불어났을 거라 생각함. 대출 금리 '정점'이 아지 오지도 않았고 현재 연 8%에 육박한 상황이다. 내년 연 10%까지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참고로 TV에 나오는 '담보대출금리'는 최상단의 금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왜냐면 그래야 클릭이 유도된다고 하네요. 현재 금리 오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너나위님께서 '전국 은행연합회'홈페이지를 통해 금리에 대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각 은행별로 주택담보 금리를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신용등급도 볼 수 있다니 참고해주세요.

 

 

 정말 끝없이 오른다. 앞으로 얼마나 오를 것인가?

금리 얼마나 오르나

미 연준 금리 4연속 0.75프로 인상, 최종 금리 더 높아진다! 즉, 4~5달 사이 3프로가 오른다는 뜻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내년까진 금리 내려오길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렇다면 금리는 도대체 언제쯤 내려갈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한 것이다(아하! 그런 거군요) 미국에서는 매달 CPI(소비자 물가 상승 비율)란 것이 있다. 10월 들어 처음으로 CPI가 많이 꺾여서 나왔다.  그래서 희망이 보인다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연준 역시 금리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고 2.0~3.0이 알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결론]정리를 해보자!

미국 연준은 2023년 4~5프로 사이 정점이다. 이후 2~3프로 사이를 장기적으로 '희망'하고 있다. 매우 자주 틀리는 점도표이나 현재로선 볼 것이 이것밖에 없다. 내년이 금리 정점이 될 수 있으리라 잠정적으로 판단하고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월부TV에서 금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중간중간 알려주겠다.

 

너나위님의 정리

1 22년 11월 현재 주담대 가장 좋은 금리는 5% 수준이다.

2. 예금금리는 원가(COFIX) + 마진 - 에누리(대출 시 에누리가 있으면 깎아라), 원가 지속 상승중

참고: 은행 예금금리가 올라가면 원가(COFIX) 가격이 올라가겠다고 생각하면 됨.

3. 현실적으로 주담대 최저 금리는 기준금리+2% 내외로 형성이 되어있다.

4. 미국 기준금리는 내년까지 5% 혹은 그 이상 갈 수 있다.

5. 우리나라 기준금리 내년까지 4% 혹은 그 이상 갈 수 있다.

참고: 우리나라 금리 수준을 마구잡이로 끌어올리수도 있으나 부동산, 주식시장의 요인으로 그렇게 하는 건 무리가 있을 것이라 본다.

6. 내가 신용도가 좋다면 주담대 7%를 감안하고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형(너나 위 님)!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우린 뭘 해야 돼?

* 내 집 마련 기회를 보고 있다면*

1. 안정 번위 계산하기: 소득-지출=저축> 원리금 X1.5(영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2. 적정 예산을 만들어라: 예산 = 자기 자본+대출액

3. 살 수 있는 아파트 번위 내 아파트 탐색하기(다다익선)

 

중요: 평상시 위의 3가지를 생각해 둬야 한다. '집 값 떨어지니 기다려야지'하면 다시 오를 경우 못 사는 경우가 많다.

 

 

*이미 담보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1. 안정 번위 계산하기: 소득-지출=저축> 원리금 X1.5(영 끌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2. 만약, 탈출 또는 보유 결정이라면 

탈출: 저축 < 원리금 X1.5(자꾸만 빚이 쌓인다면 탈출해야 한다!)

보유: 저축> 원리금 X1.5(내년까지 잘 대비할 수 있다면 버텨라!)

3. 기타 방법

'탈출'을 결정했다면 탈출하기 전에 전세 혹은 월세를 주고 빠져나올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매도'를 생각해야 한다.

 

 

=>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 어렵더라도 혼란스러운 여러분들의 현명한 결정에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함께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 너나 위 -

 

 

* 금리 높은 대출받아 곧 새 아파트 입주합니다. 금리가 높지만 입주를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두려운 마음 가득이지만 기분 좋게 입주하고자 합니다. 금리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너나 위 님'의 이야기 듣고 그래도 힘이 납니다.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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