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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4월 1일 만우절 이야기

by 포포리치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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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만우절 이야기 궁금하시죠? 함께 알아보아요.

 

만우절이야기
만우절

 

만우절이란

가벼운 장난이나 속을 법한 거짓말로 타인을 속이고 헛걸음을 시키는 날입니다. 이 만우절은 '에이프릴풀스데이'라고도 하며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입니다.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바보'나 '푸아송 디브릴'이라고 부른다네요.

 

 

 

 

 

 

 

 

 

만우절 이야기 1

일반적으로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옛날의 신년은 현행 달력으로 3월 25일부터 시작되었고 그 날부터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행하여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1564년 샤를 9세가 새로운 역법(시간을 구분하고 날짜의 순서를 매겨나가는 방법)을 채택해 새해의 첫날을 1월 1일로 고쳤지만 그것이 말단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여 사람들이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게 되었고 그날 선물을 주고받거나 신년잔치 흉내를 장난스럽게 내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만우절의 출발이 되었고 유럽각국으로 퍼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우절 이야기 2

만우절을 4월바보 또는 푸아송 다브릴이라 부른다고 했습니다. 이는 '4월의 물고기'란 뜻으로 고등어를 가리킵니다. 4월에 많이 잡혀서 4월 1일에 속는 사람을 4월의 물고기라 하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4월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자리를 떠납니다. 그것이 기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뜻하는 마크로는 유괴하는 사람이란 의미가 있는데 4월에 사람을 속이는 유괴자가 많은 달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무섭네요.

 

만우절 이야기 3

 

 

 

 

 

 

 

이 이야기는 처음들어서 기록해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4월 초에 안나스(제사장)로부터 가양파(제사장)에게 가야파로부터 빌라도에게 빌라도로부터 해롯 왕에게 해롯 왕으로 부터 다시 빌라도에게 끌려다녔습니다. 그와 같은 그리스도 수난의 고사를 기념해 남을 헛걸음시킨 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인도는 춤준에 불교의 설법이 이루어지는데 3월 31일이면 끝이 납니다. 신자들은 그 수행 기간이 지나면 수행한 의미도 없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3월 31을 야유절이라 부그고 남에게 헛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장난을 치고 재미있어 한 데서 만우절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우절 이야기 재미있었나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https://popo-rich.tistory.com/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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