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공황장애란

by 포포리치 2023. 4. 3.
반응형

공황장애에 대해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공황장애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보도록해요.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심한 불안 증상이며 공황발작이 특징입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심한 공포심이 느껴지고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고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되고 죽음이 느껴지는 불안증상입니다.

 

 

공황장애는 왜 생길까

심리사회적 요인이나 생물학적 요인이 원인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 이상 등입니다. 대부분 공황장애 발생 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체로 청소년기 후나 초기 성인기에 시작됩니다. 만성적인 경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30~40프로는 없어지고 약 절반은 증상이 가벼워 생활하는데 영향을 미치치 않게 됩니다. 10~20프로는 증상이 계속 심합니다. 우울장애 같은 정신 질환과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전반적인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흥분, 신체적 활동, 성행위. 감정적 상처 등으로 생길 수 있지만 이유 없이 자발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발생 후 10분 안에 증상 정도가 최고조에 이릅니다. 공황발작 전 커피, 술, 담배를 복용했거나 수면변화, 식사변화, 과도한 조명 등 반복해서 한 행동이 있었다면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공황발작의 정신 증상은 극도의 공포와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절박함을 느낍니다. 보통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과 함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빠른 맥박과 자신의 심장 박동을 불편하게 느끼고 호흡곤란, 발한, 메스꺼움, 복부 불편감, 어지러움, 불안정함,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고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비현실감,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통제가 안되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등의 증상이 타나 납니다. 발작은 20~30분 지속되고 대부분 1시간 안쪽으로 사라집니다.

 

발작이 한 번 시작되면 다음에 또다시 발생될까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고 자신이 곧 죽을 거란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다섯에 한 명 정도는 공황발작 시 실신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

대표적으로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항우울제,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의 항 불안제 약물 등이 있습니다. 8~12개월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호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시지행동 치료는 환자가 사소한 신체감각을 파멸, 죽음과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을 교정하고 공황발작이 일어나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고 실제적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님을 인지시는 치료이다. 이완요법, 호흡훈련, 실제상황의 노출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쌓이거나 우울할 때 듣는 음악입니다. 마음이 힘드신 분들은 짧은 명상이나 아래와 같은 음악을 들으며 머리와 마음에 휴식을 주세요.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gmTj4pw3Y

 

 

 

 

 

 

 

 

 

 

 

반응형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0) 2023.04.04
클래스101 1년 결재 장단점 및 클래스유  (0) 2023.04.03
부활절 이야기  (0) 2023.04.02
4월 1일 만우절 이야기  (0) 2023.04.02
애호박 구입 방법  (1) 2023.03.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