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니 꼭 보세요]깨끗한 목표를 설정하자

 

깨끗한 목표를 설정하자니 이것이 무슨 말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저도 한 영상을 보고 난 후에야 '깨끗한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깨끗한 목표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어요. 목표를 이미 세우신 분이나 혹은 아직 목표가 없으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신 후 나의 목표가 어떠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처받은 목표 

1. Safe: 과거에 어떤 일에 실패를 했다는 느낌, 나의 무능력함, 가난한 환경, 나의 부족함이 상처가 된 경우 '나는 앞으로도 잘할 자신이 없어'하는 생각으로 '안전한 목표'만을 추구한다면 상처받은 목표일 경우가 많다.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며 사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신의 에너지를 완전하게 사용하기가 어렵다. 

 

 

2. Exit: 현실이 싫어서 그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만든 목표는 상처받은 목표다. 이런 경우 싫은 것을 생각하며 '이래서 탈출할 거야'하는 싫은 상황에 집중하게 되고 자연히 부정적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예) 싫은 직장동료로 인해 직장 탈출을 꿈꾼다면 싫은 직장동료를 떠올릴 때가 많고 그로 인해 자연히 부정적 에너지에 휩싸이게 된다(바로 저입니다).

 

 

3. Revenge: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어', '나를 증명해 보이겠어',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나는 우스운 사람이 아니야'하는 생각으로 세운 목표는 상처받은 목표입니다. 이런 생각은 저도 해본 적이 있고 현재도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4. Victim: 피해자 마인드! 즉 내가 주변을 행복하게 해줘야 해, 어떨 수 없이 내가 해야 해! 하는 마음. 내가 원해서가 아닌 억지로 상황에 끌려다니는 피해자 마음. 모든 상황을 '위협'으로 느끼는 마음. 이럴 때 '피해자'가 되지 않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모든 상황에 대한 결정은 자기 자신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모든 결정은 '나의 선택'이다.'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예)

- 직장 해서 해야 하는 일이 있을 때 다른 사람은 이일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해야지란 생각에서 '이 일은 내가 잘하는 일이니까 내가 하고 싶어, 내가 할 거야'하는 마인드!

 

-  집에 빚이 많아. 하지만 갚은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지! 가 아니라 '내가 갚고 싶으니까 갚을 거야'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모든 일에 대한 주체성을 '나'에 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저 또한 피해자 마인드가 있는데 오늘부터 그 마인드와는 이별을 해야겠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영상을 꼭 정주행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중요한 내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보신 후 '깨끗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이뤄나가도록해 보아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7m5q_mk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