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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by 포포리치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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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테크몽님 채널에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어 담아왔습니다. 난방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집 난방비가 많이 나올까?

난방의 종류는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이 있습니다. 두 난방의 난방비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따뜻한 열을  밖으로 뺏기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30~40프로 정도는 창문을 통해 열이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창'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야 합니다. 

 

* 창쪽 찬바람 막는 방법

1. 창에 뽁뽁이를 붙인다.

2. 단열 페인트나 단열 스프레이를 뿌려 창의 재질을 바꿔준다.

3. 외풍을 막기 위해 비닐을 붙이거나 틈새를 막아준다.

4.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친다.

-> 햇빛을 많이 받는 창 쪽은 뽁뽁이보다 커텐이 좋다. 햇빛이 덜 들어오는 창은 뽁뽁이가 효과적이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창호나 샤시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위의 4가지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개별난방 난방비 폭탄 피하는 방법

1. 실내온도

온도조절기 위치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쪽이 좋다. 바람이 불어 온도 조절기 주변이 추워지면 보일러가 돌아가 가스가 소모된다. 또한 온도조절기 주변에 전열기구 같은 열이 많이 나는 전자제품이 있으면 온도가 왔다 갔다 해서 불안정해진다. 이것이 난방비 폭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실내온도로 설정하면 안 된다. 참고로 하루 1~2시간만 보일러 가동시켜도 되는 경우 보일러를 끄고 필요할 때 켜 두는 것이 좋다. 혹, 켜 놔도 온도가 자꾸 떨어지는 집이면 온도 설정 후 계속 켜 두는 것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경우 온돌 모드나 난방수 온도 설정이 낫다.

 

* 온수모드: 온도는 가능한 낮게 설정한다. 온도를 높여 사용할 시 결국 물이 너무 뜨거워 차가운 물을 섞어 사용하게 된다. 뜨겁게 데우는데 사용하는 에너지가 꽤 크다. 그냥 적당한 온도로 적당한 온도의 온수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 외출모드: 제조사마다 기능이 다르지만 '외출'모드 보다는 실내 온도로 해주는 것이 방을 데울 때 사용하는 에너지 소모량이 적다. 참고로 17도 밑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좋지 않다.(방을 데우는 에너지 소모량 많다)

 

지역난방 난방비 폭탄 피하는 방법

발전소로부터 이미 따뜻해진 난방수가 아파트로 들어오는 지역난방은 온도가 정해져 있다. 22도~ 23도로 하루 종일 켜 두는 것이 오히려 난방비를 절약할 수있는 방법이다.

 

난방비 10% 더 절감하는 방법!!!

 

1. 분배기

분배기는 대부분 싱크대 아래 쪽에 있다. 분배기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방 가스를 차단시킬 수 있다. 이때 차단시킨 방은 방문을 꼭 닫아두도록 한다. 왜냐하면 그 방의 찬 기운이 밖으로 나오면 난방조절기 쪽으로 찬바람이 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보일러가 돌아간다.

 

2. 가열식 가습기 사용하기

습도가 높으면 열이 빨리 전달된다. 하지만 습도가 너무 놓으면 기분이 좋지 않으니 40%~60% 사이로 맞추는 것이 좋다.

 

3. 러그, 카페트 깔기

바닥의 찬공기를 막아주고, 열을 머금게 되어 에너지 소모가 줄게 된다.

 

4. 습과 바꾸기

내복, 수면양말, 카디건, 따뜻한 이불로 관리한다. 반팔, 반바지, 속옷 차림으로 있는 것 금지!

 

5. 날짜별 직접 테스트를 해본다. 

도시가스 개별난방은 계량기를 매일 체크해 본다. 지역난방은 유량계를 체크한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관리비'나 '가스비 사용 이력을 보고 판단해 본다. 이 방법이 난방비를 절야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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