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바하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바하마는 어디에 있을까
바하마는 중앙아메리카 쿠바 북동쪽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 연방의 섬나라입니다. 카리브해에서는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입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버뮤다 삼각지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들 섬 중에 산살바도르 섬이 있는데 콜럼버스가 가장 먼저 신대륙에 도착한 곳이라고 합니다. 에스파냐의 식민지배를 받은 후 1783년부터 영국의 영토가 되었고 1964년 1월 자치를 인정받아 1973년 7월에 독립하였습니다.
바하마의 수도
바하마의 수도는 '나소'입니다. 영국인들이 지은 이름이며 과거 17세기부터 18세기 카리브해 해적의 주요 집결지였습니다.(해적이 정말 있었네요.)
바하마의 공식명칭
바하마의 공식 명칭은 '바하마연방공화국'이며 줄여서 바하마라고 합니다. 미국의 플로리다 남동쪽 히스파니올라섬에 이르기까지 약 800km애 골쵸 역 700개의 섬과 2,000여 개의 산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약 30개 정도라 합니다.
바하마의 유래
바하마라는 용어는 타이노 원주민들이 그랜드 바하마 섬을 가리키는 루카얀 이름 'Bahama'에서 기원했다고 하는데 '큰 섬'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간혹 스페인어 'Baja Mar' 얕은 바다에서 유래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바하마 공용어
바하마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곳으로 공용어는 영어입니다. 통화는 바하마 달러와 미국달러입니다. 종족은 흑인, 백인, 혼혈로 구성되었는데 흑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종교는 개신교, 가톨릭 무교 등이 있습니다.
바하마 기후
바하마의 기후는 아열대 기후 혹은 열대 기후입니다. 멕시코만의 해류로 겨울에도 따뜻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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