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라이크펫 강아지 노령견 습식 사료 리뷰를 해볼게요. 저희 집 개님은 올해 10살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10살이 안 됐는데 건강이 좋지 못해요. 간 쪽이 좋지 않아 계속 약 먹고 관리 중이랍니다. 그 외에도 문제가 있지만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너무 슬퍼질 것 같아 이 정도로만 이야기할게요. 사료는 '간'에 대한 사료를 먹이고 있어요. 입맛에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질린 건지 도통 먹으려고를 안 하는 겁니다. 겨우겨우 달래 가며 먹이고 있었어요. 완전 속 터지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 2년이 넘은 터라 간 사료 외에 여러 가지 사료를 먹여보았어요. 사료가 바뀔 때마다 하루에서 이틀정도 잘 먹다가 그다음부터는 다시 안 먹으려고 하더군요. 물론 황태가루 같은 것을 섞여서 먹여보기도 했죠. 그마저도 소용이 없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노견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사료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그러다가 스마트스토어에서 '씽크라이크펫 강아지 노령견 습식 사료'를 보게 되었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도 노가다로 찾아낸 제품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사료 구입할 때 성분 같은 거 따지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그런 거 잘 모르겠더군요.(개님아 무식한 엄마라 미안하다.) 그래서 '이거면 되겠다'하는 것만 확인했습니다.
아래 글 2개입니다.
금쪽같은 내 강아지 이런 고민 있어요! 부분은 사이트 링크 해놓을 테니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씽크라이크펫 사료가 인기가 많은지 주문 후 제품이 없어서 배송이 늦어진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월 23일에 주문하고 31일쯤에 받았습니다.
90그람 4종입니다. 8봉 들었는데 양이 정말 작아요. (가격은 3만 1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봉을 삼등분해 사료와 섞어서 먹이고 있어요.
사료와 섞어서 줄 때 '과연 먹을까?'하고 걱정을 했는데
너무너무 잘 먹습니다!!! 완전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제 3일 먹였는데 활력이 좋아졌어요.
'왜 갑자기 활력이 좋아졌지?'를 생각해 보니 두 가지가 떠올랐어요.
1. 그동안 사료를 양껏 못 먹어서 기운이 없었는데 씽크라이크펫 사료는 양껏 먹으니 기운이 생겼다.
2. 씽크라이크펫 사료에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 뭔가가 들어있다.
★급여방법★
습식사료라 택배가 도착하면 바로 '냉동'보관하셔야 합니다. 급여 하루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시거나 서늘한 곳에 놔두시면 됩니다. 저는 하루 전에 냉동실에서 꺼내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다음 날 간사료+씽크라이크펫 사료+ 따뜻한 물 + 간약을 섞어 급여합니다. 약이랑 섞어서 먹여도 너무너무 잘 먹으니 참고해 주세요^^
★결론★
씽크라이크펫 사료!!! 추천 강추!! 합니다!!
밥을 잘 안 먹거나 노견 키우시는 분들 한번쯤 먹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 남길게요.
씽크라이크펫 강아지 노령견 노견 습식 사료 90g 4종(소/닭/오리/양) 8팩 : 씽크라이크펫
[씽크라이크펫] 반려견 자연식의 올바른 기준, 씽크라이크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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