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건조 예방 방법 및 손이 건조할 때 도움 되는 방법

코로나가 세상을 어지럽게 했던 시기를 지나 현재까지 손을 씻고 또 씻는 습관이 생겨 손에 물이 닿으면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건조함이 찾아왔습니다.  손이 건조해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관리를 조금만이라도 했었더라면 지금처럼 심해지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들지만 후회해서 뭐 하겠어요.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보도록 해요. 아래 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여러 영상들을 보고 찾아 낸 방법이니 참고해 주세요.

 

 

 

 

 

손 건조 예방 및 건조할 때 사용하는 방법

1. 자기 전 손에 바세린을 듬뿍 바른 후 비닐장갑을 끼고 자거나 바셀린을 바른 후 비닐장갑을 10분 정도만 껴주고 벗어도 괜찮다네요. 그런데 바세린이 바로 스며드는 성분이 아니다 보니 꾸덕꾸덕한 느낌? 이 손에 남아 있어 뭔가를 하기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손 건조하신 분들은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저도 이미 해 본 방법인데요. 한두 번 하고 안 해봐서 효과는 별로 없었어요. 지금부터 꾸준히 발라봐야겠어요. 바세린은 다이소에서 2,000원에서 3,000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2. 손을 씻은 후 핸드크림을 꼭 발라주고 건조한 느낌이 들 때 수시로 발라줍니다. 참고로 손을 씻은 후 바를 때는 손에 물이 다 마르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손이 자외선에 노출이 될 때는 핸드크림을 바른 후 선크림을 꼭 발라줍니다. 일 할 때도 손이 햇빛에 노출된다면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핸드크림을 바른 후 바세린을 발라줍니다.  핸드크림뿐 아니라 바세린을 함께 발라주면 건조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낮에 바세린을 바를 경우는 손 사용에 불편할 수 있으니 손 사용을 잘하지 않는 시간에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

 

 

 

 

 

 

5.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을 사용합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이나 차가운 물이 낫다고 합니다. 팁으로 물 사용을 오래 할 경우(머리 감을 때도 포함) 라텍스 장갑을 끼면 손에 물이 덜 닿는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손에 습진 생긴 분이 물이 닿는 일이 생겼을 때 라텍스 장갑을 끼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이유였나 봅니다.

 

 

손 건조함이 심해지기 전에 핸드크림 수시로 바르고 외출 시 선크림까지 잘 발라주면 손 건조함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빠도 핸드크림+선크림 꼭 챙기세요!! 이상으로 '손 건조 예방 방법 및 손이 건조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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