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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AIDP)

by 포포리치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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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이 병명은 처음 들어보아서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본 내용 정리해 볼게요.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AIDP)
AIDP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이란

급성 마비질환으로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  '수초'라는 절연물질이 벗겨져 별생하는 것입니다. 갈랑바레 증후군이라 불리며 연간 이군 10만 명 당 1명의 빈도로 발병하고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소아는 10만 명 당 0.8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발생 원인

감기, 열성 질환 등의 감염이나 비특이성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일반적으로 10일 전후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 폐렴, 바이러스 감염 등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아 외부 항원을 인식하는 항체가 자신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증상

대부분 운동 신경에 문제를 일으키나 감각 신경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칭성의 상행성 운동마비, 심부건 반사, 자극 중에 뇌를 지나지 않고 척추 뼈 속에 있는 척수를 돌아서 바로 반응을 보이거나 무릎뼈 아래쪽 또는 상완근 말단 부분 등에 물리적 자극을 가할 때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튀어올라가거나 팔이 튀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급성 운동감각 축돌기 신경병, 급성 운동축돌기 신경병, 밀러·피셔 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4~9세 소아는 마비가 오기 전 근육의 피로,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팔다리의 마비는 다리부터 시작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진행 속도는 수일에서 수주이지만 발병 후 1~2주 동안 심해져 최고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게 진행될 경우 호흡곤란, 연하곤란(음식물이 구강에서 인두 식도를 거쳐 위장관으로 보내지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병 후 2~3주부터 조금씩 호전되어 발병순서의 역방향으로 회복이 됩니다.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치료

고용량의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또는 혈장분리 교환술을 치료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AIDP)은 진행이 빨라서 대개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하게 됩니다. 환자의 약 30%는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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