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QCY 블루투스 이어폰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 눈에 들어와 리뷰 남기려고 합니다. QCY 이어폰은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고 구입하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있어 산책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그 때 노래나 강의를 들으며 다녀요.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보면 뛰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아마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거예요.이 때 무선 이어폰을 끼고 있을 경우 귀에서 빠져버릴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무선이어폰 2개가 부서졌고 두번은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는 유선이어폰을 구입해 사용했는데 줄이 참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유선이어폰까지도 고장이 났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강아지따라 움직이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하아.... 강아지 탓이라기 보다는 물건을 잘 못챙기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무선이어폰을 다시살까?' 고민하던 중 가격이 착한 QCY 블루투스 이어폰이 눈에 들어왔어요.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무선 사용을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었나요? 지금부터 QCY 이어폰 사용후기를 남길게요. 후기는 늘 '간단하고 짧게' 입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

짠!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고 깔끔합니다.

QCY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열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입니다. 정말 깔끔하죠?

모양이 어떻게 보이나요? 해마?ㅋㅋㅋㅋ

QCY 블루투스 이어폰

이 이어폰은 정말 신기합니다. 충천을 한 번 해두면 3~4일 동안 따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게으른 편이라 충전시키는게 귀찮을 때가 많거든요. 이건 며칠을 버텨주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합니다.(완전 강추)

사진 구경 잘 하셨나요? 이제 정리를 좀 해볼게요.

 

구성품

본체 1개 , 이어팁(귀에 꽂는 고무?) 사이즈 별 1세트씩, 타입-C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

* 충전 케이블 선이 많이 짧은 편입니다. 단점이라 하겠네요.

 

장점

1. 디자인이 깔끔하고 앙증맞다.

2. 본체가 작은편이라 들고다니기 편하다.

3. 절대음감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음질 무난하다.

4. 한번 충전 시키면 정말 오래간다.(최고!)

5.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 최고!

 

단점

1. 나에게 이어팁이 잘 맞지 않는다. 그래서 뛰거나 과한 몸동작 시 빠져버린다.

2. 충전 케이블 선이 너무 짧다.그래도 충전 잘되니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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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사용해 본 결과 '추천'합니다. 썩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