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 결핵 약 먹고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시간의 빠름에 새삼 놀랐습니다. 1년이 지났으니 저번주에 잠복결핵 검사를 다시 했고 또 양성이겠지... 했는데 '결핵균에 노출 가능성이 낮습니다'로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듣고, 보고 몇번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감사합니다'를 외쳤어요.
병원에 계신 분들이 '왜 저러지?'하는 표정으로 쳐다 보셨지만 무슨 상관이겠어요!!! 잠복결핵으로 고생 많이 했거든요.
잠복결핵은 몇 년전부터 '경계치'로 나왔어요. 그런 결과가 은근 신경쓰입니다. 결핵에 걸린 적도 없는데 잠복결핵이라니 억울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일하는 곳에서 문제 삼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직을 하면서 '잠복결핵 약을 먹는 것이 좋겠다'란 말씀을 들었고 저도 신경 쓰고 있던 부분이었기에 23년 말부터 3개월간 '잠복결핵' 약을 먹었습니다.
잠복결핵 약은 매일매일 먹어야 합니다. 하루라도 안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저는... 안먹은 적이 있었어요;;;; 거기다 하루에 두번이나 복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약 챙겨 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거기다 약이 떨어지기 전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와야해서 바쁜 와중에 시간 내어 병원에 다녀와야 했어요. 약 먹을 당시 밤샘하며 일을 해야 하는 처지였기 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잠복결핵 약을 3개월 동안 먹은 후 1개월이 지나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또다시 '경계치'로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약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재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확인서'를 받았지만 회사에서 '재검사 결과'에 대한 확인서도 필요하다고 하여 한번 더 '확인서'를 받았어요. 총 2번의 확인서를 받고 거기에 대한 비용도 지불했습니다.
무엇보다 약을 먹어도 검사를 하면 '경계치'라고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 생은 어쩔수 없나...'하는 체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잠복결핵'으로부터 자유로워졌어요!! 재검사를 안해도 되고 당당해졌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잠복결핵으로 고민 하고 계시는 거겠죠?!
약을 먹을까 말까... 생각이 많으실거예요. 신중히 고민하세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약을 먹어도 '경계치'가 나올수 있기 때문이예요.
👉 결론
저처럼 잠복결핵 검사를 필수로 해야 하는 직종에 계신 분이거나 잠복결핵이 신경이 쓰이는 분은 약 먹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잠복결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혹시나 약을 먹었는데도 같은 결과라면 '약 먹어서 이제 괜찮다네요'하는 말을 할 수 있게된답니다.
👉잠복결핵 약은 무료!!
참고로 잠복결핵 약은 무료로 처방 받을 수 있고요. 약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보건소나 잠복결핵 검사 받은 병원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2023.11.28 - [일상정보] - 잠복결핵 및 잠복결핵 약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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